본문 바로가기

공지

[서울시당] 책 읽는 서울 8월 추천도서 <자발적 복종>

서울시당의 책 읽는 서울
홍세화 고문님이 8월의 책을 추천해주셨습니다!
8월 함께 읽을 책은 에티엔 드 라 보에시의 자발적 복종입니다!





<그림 속 텍스트>


노동당 서울시당 책 읽는 서울

8월도서 추천인 : 홍세화


"자발적 복종"
- 에티엔 드 라 보에시 (지은이) | 박설호 (옮긴이) | 울력출판사 -

안녕하세요?
에티엔 드라 보에티의 <자발적 복종>을 추천합니다.
16세기 프랑스 인물이 쓴 선언문 투의 작은 책자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두껍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은, 그렇지만 고전에 속하는 책이 어떨까 싶어서 추천합니다.

이책은 아나키스트들에겐 고전에 속하는 책입니다.
몽테뉴와 동시대를 살았던 에티엔 드라 보에티가 이 책자를 썻던 때의 나이가 만 18세였습니다. 청년들에게 공부의 즐거움을 갖도록 하는 데 자극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토론하는 당원동지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참 좋습니다. 그럼 무더운 여름날씨 건강유의하시기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홍세화 드림


<그림 속 텍스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