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서울시당은 3일 이같은 서울시의 발표에 대해 "120다산콜센터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근무환경 개선안 발표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진보신당은 "서울시의 이번 개선안은 11월 실시된 특별근로감독에서 나온 시정요구 사안이지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다"라며 "다산콜 노조를 인정하지 않고는 노동자들의 근본적인 처우개선을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조현정, 뉴스1,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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