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지

[운영위] 5기 8차 운영위 결과

1. 개요

 

 o 일시: 2014년 8월 11일(월) 20:00 ~ 22:30

 o 장소: 중앙당 회의실

 o 참석: 채훈병(은평), 나경채(관악), 박희경(강남서초), 정경진(영등포), 이인호(동대문), 김종철(동작), 황혜원(용산), 최백순(종로중구), 김일웅, 구자혁, 최승현, 김상철(시당) 12명

 o 불참:  윤원필(도봉), 정경섭(마포), 박지영(구로), 정성욱(양천), 정유돈(중랑), 문미정(시당) 6명

 o 참관: 백상진(시당),  박종만(마포), 지건용(구로) 3명


2. 결과

논의 1] 지방선거평가보고서(안) 채택의 건

-> 원안에 기초후보자 지원 부재에 대한 전술적 오류 등 지적사항을 반영하여 최종 수정 후 회람후 대의원대회 안건으로 제출하기로 함.


논의 2] 임시대의원대회 안건 확정의 건(하반기 사업계획)

-> 기본계획 외에 하반기 예산안을 전년도 동기를 참조하여 추후 제출하기로 하였음. 기본계획 중 중점사업에 지방선거 평가서에서 제시된 과제들을 수행하기 위한 추가적인 사업을 반영하는 것으로 수정하기로 하고 최종 회람 검토하기로 함.


논의 3] 8월 주요사업계획 승인의 건

-> 세월호 특별법 야합국면에 대한 긴급 대응, 희망연대노조 케이블 노동자 파업에 대한 연대사업, 홍대앞 상가임차인상담소 사업 등을 제출한 원안 통과.


논의 4] 기타안건(730재보궐선거 동작을 단일화 관련 처리방안)

-> 본래 [보고 3]에 포함되었던 7월 재보궐선거 관련 사업보고의 내용으로 '후보단일화' 사태에 대한 경과가 보고되었으나, 처리 방안과 관련하여 심도깊은 논의가 필요하다는 운영위원들의 지적에 따라 기타안건으로 별도 성안하여 논의하였음.


이에, 집행부는


(1) 서울시당 운영위는 동작을 보궐선거 후보단일화 관련, 77차 대표단의 결정사항에서 지적한 문제를 재차 확인한다.

 

(2) 서울시당 운영위는 문제의 당사자인 김종철 위원장에게 강한 유감을 표하며,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한다.


의원안을 제출하여 논의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3) 당론을 위배한 김종철 후보를 시당 운영위원회 명의로 당기위원회에 제소한다라는 수정안(제출자: 최승현 운영위원)이 제출되어 찬반토론이 진행되었음. 이후 수정안 제안자가 안건을 철회하였고, <원안>을 만장일치로 통과하였음.


이와 별도로 운영위원회 명의로 '전체 당원'에게 해당 사태의 경과와 이에 대한 당의 결정사항, 그리고 재발방지 방안마련의 의지를 밝히는 입장문을 써서 게시하기로 하였음.


<회의 종료>


*자료집: http://www.laborparty.kr/lps_pds/1369641